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호전 천도 108성 (문단 편집) == 이벤트 == 전작처럼 역사적 이벤트는 없으며 자연현상, 방랑시, 가이던스, 고구, 휘종, 기타 사항, 엔딩에 대해 적도록 하겠다. * 자연현상 * 장마: 장마는 비가 오면서 작물의 성장이 좋지 않다고 나오는데 명성을 올리는데 사냥해야 할 맹수들이 나올 수 있게 할 수 있는 삼림율에 대해 영향을 끼친다. * 메뚜기: 메뚜기가 나타나면서 식량을 조금씩 줄인다. * 가뭄: 가뭄이 나타나면서 식량 생산량이 줄어든다. * 풍작: 작물이 잘 자라는 현상으로 식량 생산량이 늘어난다. * 삼림율 증가, 감소: 맹수 퇴치로 명성을 얻게 할 수 있는 맹수와 같은 동물들이 나올 수 있는 삼림율에 영향을 주는 현상이다. * 어획량 증가, 감소: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어장에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것에 영향을 준다. * 회오리: 회오리가 발생할 경우 지도상에 회오리가 지나는 주변의 건물의 내구도가 줄어들거나 부서지며 무뢰한이 있는 경우 중상을 입으며 병력 감소도 생긴다. * 역병: 가장 짜증나는(!) 자연재해로 일정시간 동안[* 랜덤이기 때문에 심지어는 몇 달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건물의 인구가 감소하고 무뢰한이 소유한 병사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든다. 때로는 무뢰한이 중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무뢰한이 죽는 경우는 없으니 안심할 것. 그리고 역병은 자연 현상 중 유일하게 도시가 아니라 지역 단위로 발생하며, 거병한 세력이 없는 지역에도 걸린다.(…) * 방랑시 * 금 조달, 식량 조달: 방랑 중에 부근 산적으로부터 금이나 식량을 빼앗았다고 나오거나 부근 농민이 원조한다고 나온다. * 병사 확보: 방랑 중에 부근 농민이 의용병으로 참가한다고 나오거나 부근 산적이 부하로 들어왔다고 나온다. * 병사 탈주: 방랑 중에 가지고 있던 병사가 쌀쌀하게 떠난다고 나오거나 산적에게 습격당해 병사를 잃었다고 나온다. * 임관 요청: 방랑 중에 임관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으며 최대 5명까지 등용이 가능하다. 통상적으로 방랑중에는 실제 명성치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인재도 등용이 가능하므로 방랑 상태로 게임을 시작할때는 능력치가 높은 인재를 등용할때까지 임관을 거부하는 방법도 사용할만 하다. * 가이던스 * 방랑의 노인: 방랑을 하고 있으면 가이던스가 뜨면서 방랑 중에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 친절한 낭자: 세력을 갖추고 있을 때 가이던스가 뜨면서 시설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 내정의 달인: 세력을 갖추고 있을 때 가이던스가 뜨면서 처음에는 무뢰한을 시설에서 일을 시키는 법을 알려주고 그 다음에 가이던스가 뜨면 또 만났다면서 인재 등용에 대한 것을 알려준다. * 역전의 무관: 세력을 갖추고 있을 때 가이던스가 뜨면서 요새를 맹수와 침입자로부터 지키기 위한 경계에 대해 알려준다. * 지나가는 남자: 세력을 갖추고 있을 때 가이던스가 뜨면서 의형제에 대해서 알려준다. * 도사 나진인: 세력을 갖추고 있을 때 가이던스가 뜨면서 포상에 대해 알려준다. * 무기상의 주인: 세력을 갖추고 있을 때 가이던스가 뜨면서 연회에 대해 알려준다. * 전 금군교두 왕진: 세력을 갖추고 있을 때 가이던스가 뜨면서 전쟁 준비에 대해 훈련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 정체 불명의 이민족: 세력을 갖추고 있을 때 가이던스가 뜨면서 원정에 대해 알려주는데 정체불명의 이민족이라고 나왔지만 사실은 이 사람이 1132년까지 못 깨면 게임을 배드 엔딩으로 만드는 금나라의 태종이다. * 동경 제일의 예기 이사사: 세력을 갖추고 있을 때 가이던스가 뜨면서 외교에 대해 알려준다. * 대송황제 휘종: 세력을 갖추고 있을 때 가이던스가 뜨면서 명성과 칙명에 대해 알려준다. * 휘종 * 휘종의 괴로움: 대략 명성치 0 ~ 399 일때 고구에게 대항할 정도의 세력이 없을 때 휘종이 고구의 횡포에 괴로워하고 있다면서 휘종이 누군가 송나라를 다시 일으켜 주지 않을까라거나 고구만 없었더라면 하고 탄식한다. * 휘종의 흥미: 대략 명성치 400 ~ 799 일때 어느 정도 세력을 키우면 휘종이 플레이어의 세력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데 세력의 정도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는데 처음에는 각지에서 고구 타도의 기운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그 다음은 변방에는 고구를 넘어뜨릴 충신이 있다라고 말한다. 그 다음에는 플레이어의 세력인 호걸의 이름을 기억해둔다고 말하며, 또 그 다음에는 플레이어의 세력인 호걸의 활동이 실로 굉장하다고 한다. * 휘종의 확신: 대략 명성치 800 이상이되면 고구를 물리칠 정도의 세력을 키우면 휘종이 플레이어의 호걸이 고구를 물리쳐주리라 확신한다고 뜨면서 휘종이 플레이어의 호걸이야말로 참으로 충신이라 하면서 자신은 기쁘다고 말한다. * 고구(명성치는 위와 비슷함) * 고구의 방약무인: 고구에게 대항할 정도의 세력이 없을 때 고구가 송나라의 궁중에서 방약무인으로 날뛰고 있다면서 고구가 황제 따위 자기가 말하는 대로라고 말한다. * 고구의 염려: 어느 정도 세력을 키우면 고구가 플레이어의 세력에 대해 염려하면서 고가 일족이 아니고서는 사람도 아니라고 하거나[* 고구가 '고씨 일족이 아닌 자는 사람도 아니다'라는 대사는 아무리 봐도 일본 [[헤이안시대]] 말엽에 나돌았던 말인 '헤이케가 아닌 자는 사람이 아니다(平氏にあらずんば人にあらず)'에서 따온 말. --삼국지가 아니라 수호전에도 일본사 적용이냐?--] 플레이어가 선택한 호걸의 무리가 최근 날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 또 플레이어가 선택한 호걸의 기세를 깔보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 고구의 결심: 고구에게 대항할 정도로 강해지면 고구가 플레이어의 호걸을 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라고 뜨면서 고구가 플레이어가 선택한 호걸에 대해 토벌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 고구의 위기감: 고구를 공격해도 압도적일 정도로 강해지면 고구가 플레이어의 호걸에 대해 위기감을 느낀다고 나오며 고구가 플레이어의 호걸이 쳐들어와도 동경의 수비는 이상없다고 말하거나 플레이어의 호걸에게 황제가 흥미를 가지다니 어찌된 일이냐고 말한다. * 기타 사항 칙명은 명성 1000이 되면 휘종으로부터 칙서가 왔다면서 동경의 문관이 폐하께서 고구 타도를 기다린다면서 칙령을 전하여 고구 토벌의 칙명이 내려져 고구가 있는 동경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동경의 고구를 잡아서 참수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다. * 엔딩 이 게임의 목표를 달성하여 고구를 붙잡으면 고구는 목숨을 구걸하지만 플레이어는 고구를 처형한다. 만약 고구를 붙잡지 못할 경우에는 전작보다 5년 늦은 1132년 1월[* 뜬금없이 배드 엔딩이 덜컥 뜨는 것은 아니고 1128년부터 매년 1월 1일 금 태종의 메시지를 통해 경고를 준다. 맨 처음엔 단지 금 태종이 송나라의 부에 관심을 가지는 정도지만, 1129년엔 서서히 군비를 갖추고, 1131년에 이르러서는 군사들을 국경에 보낸다.]에 금나라의 군대가 송나라로 침공을 개시하고, 휘종 황제는 결전을 결심하면서 궁중의 신하들에게 퇴거를 명령한다. 한편 고구는 모든 재물을 가지고 금나라로 망명하고(…) 결국 1년도 못 버티고 송나라는 금나라의 침공으로 멸망하면서 배드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